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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메세지>

VirtualDub has detected an improper VBR audio encoding in the source AVI file and will

rewrite the audio header with standard CBR values during processing for better compatibility.

This may introduce up to 1946 ms of skew from the video stream. lf this is unacceptable,

decompress the *entire* audio stream to an uncompressed WAV file and recompress

with a constant bitrate encoder. (bitrate: 120.0 ± 13.3 kbps)


버추얼덥으로 영상을 편집시에 흔히 접하는 에러 메세지인데요.

VBR (가변 비트레이트)...

VirtualDub은 그걸 지원하지 않아서 편집하다 보면 꼭 싱크가 맞지 않게 되죠. 입이 안맞는 사태.

VirtualDub의 크랙판쯤 되는 것에 VirtualDubMod와 Nandub 이란 것이 있습니다.

VirtualDubMod는 2audio나 ogm, ogg 코덱이 포함된 영상을 편집할 때 유용하고

Nandub은 VBR을 편집할 때 유용하죠.

하는 법은 VirtualDub와 비슷합니다. VirtualDub 를 기초로 한 프로그램이라서요.

외관만 봐서는 VirtualDub과 구별도 쉽지 않고요.

Nandub을 다운받아서 님이 한 작업을 해 보세요.

공개 프로그램이라서 포탈사이트 자료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혹시 그래도 싱크가 맞지 않는다면...

BADAK이란 프로그램으로 원본 동영상을

소리를 VBR이 아닌, CBR(고정 비트레이트)로 변환해서

따로 저장해서 그걸로 편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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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Dub은 기본적으로 VBR audio stream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

하지만 VirtualDub의 유도체(?)인 Nandub과 VirtualDubMod (이 중 Nandub은 rippack에 포함되어 립퍼들이 즐겨 쓴다)는 VBR audio stream을 제대로 처리한다.

따라서, 인코딩한 영상이 싱크가 안맞는다면 '원래 VBR헤더를 그냥 둔 채로' Nandub이나 VirtualDubMod를 이용해야 한다.

VirtualDubMod에서도VBR audio가 포함된 영상을 열면 경고가 나온다.

여기서 '덮어 쓴다'를 선택하면 십중팔구 싱크가 안맞는다. '그냥 둔다 = 아니오' 를 선택해야 제대로 맞는다... -_- (또는 preference에 가서 기본값을 '헤더를 Nandub처럼 다루기'로 선택하면 '덮어쓸까?' 물어볼 것을 '그냥 둘까?' 로 물어본다... ->이러면 '예' -_-)

AC3는 CBR이다 (DTS는 귀찮아서 패스) 따라서 위의 설명은 주로 압축 팍팍 우겨넣은 동영상에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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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Nandub을 쓰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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