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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정보!-950의 밧데리케이스 정말싸게 수리받았습니다!( 211 / 4 ) 관리자
혹시 잊을까봐 이곳에 써놓습니다. 개인 메모장으로 사용해도 무방한 게시판 맞죠?
아래는 원문
http://kr.dcinside1.imagesearch.yahoo.com/zb40/view.php?id=11&page=1&sn1=&divpage=7&banner=&sn=off&ss=on&sc=off&keyword=9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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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테이입니다.

니콘 쿨픽스 950의 밧데리 케이스의 걸림고리부분의 파손으로(저의경우 뚜껑과본체양쪽모두)
발만 동동구르며 이리 저리 알아보다면서 엄청비싼 (8만원-숭례문 수리점) 수리비 때문에 내가 어떻게든 직접고치자고 맘먹던차에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했던 카메라 수리점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볼 생각으로 들렀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인두로 다른 플라스틱에서 이식해주는 식으로 부러진 고리부분을 재생해주었습니다.
수리비는단돈 1만원 들었습니다. 그것도 그 자리에서-한20분걸렸나요?
수리결과 대만족입니다. 무척 튼튼해지고 처음보다 더 단단하게 꽈악 조여졌습니다.

저의 경우 뚜껑 쪽 한부분과 본체 쪽 두 부분이라서 수리가 곤란한 경우였습니다.
아남니콘의 7만5천원짜리 수리라는 것은 뚜껑만 교환해주는 비용이라는군요.
저의경우 본체쪽까지 합치면 족히10만원은 훌쩍넘을것 같았습니다.
숭례문의 X원 옆의 제일 싸게 수리해준다는 곳에서는 본체와 뚜껑을 모두합쳐서 8만원(이것도 무척 싸게 해주는것이었음) 든 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이렇게 뜻 밖에 성과가 있었습니다.
어차피 새 부품으로 교체한다해도 같은 고장이난다면 또 다시 8만원의 (그 이상일지도..) 악순환~~~ 생각하기도 싫은차에, 정말 일이 잘 되었습니다.
또 부러지면 다시 이식하면 되니까 말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거칠고 볼품은 없지만 어차피 못쓰는 다른 카메라 플라스틱 조각으로부터 떼어낸 재료이기 때문에 무척 단단하고, 특히 수리방법도 본체도 약간 녹여서 서로 붙여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제 몸 일부처럼 단단하게 일체화 됩니다. 색깔도 같은 검정이구요.
그리고 모양을 다듬고....말 그대로 진짜 "수리" 작업 입니다.

수리점위치는 5호선 을지로4가 하차-> 청계고가아래 (구)아세아극장옆 시계 골목으로 한2-30미터 들어가서 좌측 학상가의 좌측 좁은 통로로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제일카메라 입니다.(카메라 판매가 아니라 수리만전문)
전화번호는 2265-2212 *** 방금 전화해보았는데 일요일은 안하시고 토요일 6시까지 하시네요.
휴대폰은 011-443-9831



원래 필카 전문 수리점이지만 여러 증상들의 디지털 카메라도 수리 가능하다니,,,,,,
선뜻 납득안가는 엄청비싼 디카 수리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한번 희망을 가지고 들려보시면 뜻하지 않게 절약하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장님도 바가지 씌우는분은 절대아니니 안심해도 좋을듯싶구요.
제가 알기로 무척 오래된 수리점입니다. 수리실력도 상당합니다.
아마 사장님뒤편에 메킨토시 구형 파워북이 보일겁니다. 요놈으로 고객관리…

아무튼 기분좋네요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25346

종로 제일카메라 이용후기|유저정보

2006.08.21 19:55

3년도 더 전에 용산에서 산 쿨픽스 3100(당근 내수)가

시스템 에러를 일으켰는데 용산은 죽어도 가기 싫어서

Q&A방에 자문을 구했더니 돌구이님께서

디카수리점 명단을 올려주셨어요.

오늘 일단은 용산을 가봤는데

그 가게는 없어지고 니콘 정품 판매점과 as점이 나란히 붙어있더군요.

판매점 아저씨는 그거 수리할 돈으로 L3(현금 18마넌)로 사라고 꼬시는데

알아보고 다시 오겠다고 하고는 그냥 왔죠.

어쩌나 새로 사야 하나 하며마지막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제일카메라란 곳이 많이 나오길래

돌구이님이 올려주신 명단을 보니 거기도 있더군요.

잽싸게 종로 제일카메라(상호는 제일수리 02)2265-2212)로 가서 수리 완료했습니다!

결론- 아저씨 너무 친절하심!! 잘 생기심!!!무지 저렴함!!!

시스템에러 + 밧데리 잠금잠치 부러진 것(교체가 아니라 쇠를 박아 더 튼튼하게 해주심)

= 65000원!!

근처 공영주차장에 파킹을 한 관계로

기다리다가 여기 주차비 비싸죠? 하니

놀라시며 주차비가 비싸니 차를 빼서 돌아다니고 있으면

아저씨께서 수리완료후 가지고 나오겠다고 하심. 감동...

아무리 근처이고 또 잠깐동안이라고 하더라도

이 더위에 가게를 비우고그렇게 해줄 분은 많지 않을 것임.

수리하는 동안 몇 분이 왔다갔는데 아저씨 디스카운트도 넘 잘해주심.(그렇다고 자꾸 해달라고 하심 안돼요)

수리후 밧데리까지 서비스로 넣어주심~

단돈(?) 65000원에 말짱하게 돌아온 디카!

기분 짱!!!!!!!!!!!

제일카메라 많이들 이용해주세요~~

디카 최저가로 수리하는 곳 (내수/정품 모두 가능) /연락처 : 02-2265-2212

청계천 제일카메라라는 곳에서 30년간 카메라 수리하신 전문가가 있습니다.


왠만한 카메라는 겉모양만보고 고장난곳을 찾아낸다는 그 전설의 전문가입니다..ㅡㅡ;
저도 수리받아봤는데 대략 20~30분 사이면 수리완료됩니다. 아주 깨끗히..^^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도 수리가능합니다. 기종 가리지 않습니다..^^

내수 사신분들은 디카 떨구거나 에러나면 속수무책으로 거금을 들여
A/S를 받으셨는데요. 대략 최소 10만원에서 30만원 이상일겁니다.
제일카메라에서는 약 7만원 안팎이면 수리가 완료됩니다.

이제 미놀타나 팬탁스, 교세라등등 as 부실한기업거 사서 as때문에 고생하신
분들은 한시름 놓아도 될듯 합니다. 캐논,니콘이라도 내수사신분들 포함.

참고로 as 불가능한경우는 물(바다,찌게등등)에 빠뜨린경우, ic회로가 죽은경우입니다.
지방이신 분들은 택배로도 수리 가능하다고 하니 전화문의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학생이신 분들은 특별히 수리비도 할인해주신다고 하네요..^^
애교몇방이면 가능할듯.. 남자라면 대략 낭패~

ps : 굉장히 구석에 있고 쪼그만곳이라(대략3평) 찾기 힘듭니다.

근처가셔서 전화하거나 근처상가에 제일카메라 위치 물어보면 가르쳐 줍니다.

*제일카메라 가는 방법!!!
을지로4가 역에서 3번 출구로 나간 후에
나온 방향으로 직진하면 짧은 횡단보도와 함께
청계천 다리를 건너게 된다.
다리를 건넌 후, 또 짧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큰 조명상점이 보임.............
건너자마자 그 조명 상점쪽으로 왼쪽으로
쭉 걸어가면 롯데조명이 보이는데,
롯데조명에서 6걸음쯤 옮기면 바로 좁은 골목이 보인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찾아보면 '제일수리' 라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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