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상대방 번호만 보면 어느 회사 가입자인지 알 수 있었지만 지금은 번호이동제와 010 식별제로 인해 상대방이 어느 이통사의 가입자인지 알 수가 없다. 직접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이런 상황에서 망내할인이라는 것은 발신자의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망내할인제라고 기본료를 더 내고 나서 과연 그 이상의 통화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요금제도는 성공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또 상대방이 어느 이통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통사가 요금 산정에 장난질을 하지 않을 거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기본료 증가로 통신사 배만 불려주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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