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씨가 꾸물한것이 오늘같은 날은 부침개를 부쳐 먹어줘야 할것 같아요...^^

집에서 만들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시간은 쬐금 걸림..)

재료도 늘 집에 있는 것들이고...

모양만 그럴싸하게 내면 거창한 레스토랑은 아니어도 밖에서 사먹는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오무라이스~~~

오늘은 집에서 만드는 엄마표 오무라이스 올려봅니다~~^^

오무라이스(2인분)-밥숟가락과 종이컵 계량입니다.

주재료:밥(1공기+2분의 1공기), 햄, 양파, 당근, 캔옥수수, 호박, 피망 등의 야채(각각 잘게 썰어서 1줌씩-집에 있는 야채들 취향껏)

양념재료: 케찹(2), 굴소스(0.7 - 참치액이나 간장으로 대체 가능),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장식재료: 달걀(4개), 소금 약간, 체다슬라이스치즈(2장), 케찹, 마요네즈, 파슬리가루 적당량

소스재료1: 버터(0.3), 다진 양파(2), 사과 간것(1), 하이라이스가루(2), 케찹(4), 스테이크소스(2), 물(1컵), 우유(4분의 1컵), 후춧가루 약간

소스재료2: 케찹(2), 돈가스나 스테이크소스(4), 물엿(2), 핫소스(1), 물(6), 후춧가루 약간


약하게 달군 냄비에 버터(0.3)을 두르고, 다진 양파(2)와 사과 간것(1)을 넣고 달달 볶고,

일단 타지 않게 볶은 것을 식혀서 하이라이스가루(2)와 물(1컵)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개워주고, 이이것을 다시 불에 올려 끓이다가 케찹(4), 스테이크소스(2)을 넣고 우유(4분의 1컵)를 넣어가면서 농도를 맞춰 끓여주고, 맛을 보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면 끝.

이렇게 하면 첫번째 소스 완성~~~

이 소스맛은 조금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은 느끼한 맛이 날 수도 있음....

하지만 시중에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소스 맛과 비슷구리...

원래 진짜 소스 제대로 만드는 곳에서는 진짜 토마토와 깡통에 든 토마토페이스트 등을 가지고 여러가지 양념을 더해서 만든다고 한다...

하이라이스 가루는 시중에 파는 오뚜기꺼...

하이라이스 가루는 하이라이스를 해 먹기도 하고, 돈가스 소스나 오무라이스 소스, 스테이크 소스 등에 활용하면 좋답니다.


케찹(2), 돈가스나 스테이크소스(4), 물엿(2), 핫소스(1), 물(6), 후춧가루 약간을 한데 냄비에 섞어서 바글바글 끓여주면 끝.
이렇게 만들면 두번째 간단소스 완성!
비교적 간단하면서 맛은 깔끔해요.
단 맛이 싫다면 물엿을 반으로 줄여도 좋지만 시판되는 스테이크소스의 신 맛을 죽이려면 단 맛이 가미되야 그 맛이 죽더라고요~~^^
이렇게 미리 소스를 만들어 놓고 오무라이스를 만들어야 훨씬 한갓딥니다~~


<
반응형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