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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이 쓴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 한국 실정이랑 좀 다른 곳도 있군요.

바지
바지는 허리선에 맞춘다.
허리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올라오면 안된다
벨트 밑이 구겨지면 너무 느슨한 것. 바지가 흘러내려도 느슨한 것.
허리선 속으로 손바닥을 펴서 자연스럽게 손을 넣었다 뺏다 할 수 없다면 너무 조이는 것

셔츠
폴리 면 혼방 - 오랜 시간 입어도 잘 구겨지지 않고 세탁후에도 순면보다 상태가 양호하다.
하지만 통기성이 없으므로 시원하거나 편안하지는 않다.

마지막 단추가 바지 허리선에서 적어도 7.5cm이상 떨어져 있는지 확인.
테일(셔츠의 둥근 뒷자락) 있는 셔츠 해야함. 아니면 셔츠가 바지 밖으로 빠짐. (테일이 없는 건 가격 절감을 위해 생략한 것이다. 테일이 없는 셔츠는 사서는 안된다.)

목둘레 맞는지 알아보는 법 -  단추 채워보고 칼라 앞쪽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본다.

칼라의 뒷높이 - 목의 길이에 맞아야함.
칼라의 앞높이 - 나이에 따라 다름. 수트와 얼마나 잘 어울리느냐가 중요

칼라 밑으로 공간이 너무 많이 남으면 칼라에 비해 타이 매듭이 작은것, 칼라가 서면 타이 매듭이 너무 큰 것.

셔츠의 몸통과 소매를 구분하는 이음새는 어깨뼈에 닿되 2.5cm 이상 떨어져서는 안된다.

셔츠 소매 끝은 손목뼈에서 아주 조금 밑으로 내려와야하며 재킷 소매에서 3.8cm 정도 내려와야 한다.
반드시 재킷 소매를 셔츠 소매에 맞춘다.

셔츠의 커프스는 7.6cm가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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