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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p 보안업데이트를 해보면 '하드웨어' 부분에
Advanced Micro Devices - Other Hardware - AMD Processor
라는 하드웨어 업데이트가 생긴다. (amd cpu 사용자이니까--)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름표' 같은 패치이므로 중요한 패치가 아니라는 점에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패치라서 그런 것 같다.
단순히 amd cpu 라는 하드웨어에 대한 최신정보(듀얼코어 완벽 지원 등이 아니라 정보, 이름표 같은
성격이 강하다) 등이 포함된 패치 정도로 보면 된다. 보통 인증된 드라이버냐 아니냐 처럼.
xp와 달리, 비스타는 메인보드, vga 등 각종 하드웨어 지원패치를 강력하게 지원해주는데
xp는 고작 cpu 하드웨어 정보 패치만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연히 해주는게 좋다. 설치하고 나도 업데이트 기록 부분에만 나오고 프로그램 추가/삭제는 지원이
안된다. 물론 삭제할 필요도 없고 장치관리자에서 프로세스 업데이트 등으로 삭제가 가능하므로
상관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듀얼코어 옵티마이저나 쿨콰패치와 위의 패치는 별개의 것이라는 점이다.
 
 
2. sp3 부터 듀얼코어 지원이 되기 때문에 amd 옵티마이저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다.
단지 제대로 지원이 되는지 확인만 해주면 되고 이 부분은 sp2 에서도 중복되는 부분이라서
검색사이트에서 듀얼코어 패치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가 있다.
 
따라서 sp3를 설치하고 나서 cpu와 관련해서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
예전처럼 많이 알려진 최적화 정도만 해주면 족하다.
 
3. 내 경우의 sp3이후에 해준 최적화를 기록해본다.
(리스트 식으로 기록해서 자세한 내용은 없다. 검색사이트에서 모두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1) ntdll 에러 : 대개 동영상과 관련해서서 생기길래 wmp를 만져주고
regsvr32 /u shmedia.dll 를 해주었다. 동영상 미리보기 기능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건 ntdll 에러가 안나면 해줄 필요가 없고 ntdll에러가 이걸로 해결된다는 보장도 없다.
다만 내경우에는 이걸로 해결을 했다.)
레지스트리에서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Browser Helper Objects
항목에 있는 하위키들을 모조리 삭제해버리세요. 그럼 ntdll.dll 익스플로러 오류 대번에 해결됩니다.
이 에러 해결할려고 여러 사이트를 드나들었지만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xp시디에서 ntdll.dll 원본파일을 도스에서 붙여넣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에러뜨더군요. 결국 이방법으로 해결봤습니다. 참고하세요~
 
2)서비스 항목을 사용안함으로 해주기 부분 : 원격 레지스트리 등만 사용안함으로 해주고
나머지는 원래대로 놔두었다. (서비스부분도 1)처럼 아예 안건드리고 놔둬도 된다.)
 
3)압축보관을 500일로 설정 : 디스크 정리에 보면 압축보관 일수 정하는게 있는데 내경우에는
이게 나중에 백업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500일로 해주었을 뿐이지 최적화 팁과는 무관하다.
 
4)msn 기록이 남는 것을 해결해주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UnreadMail 에서
MessageExpiryDays 의 값을 0으로 하고 계정기록 삭제.
또한 msn 로그인도우미를 언인스톨해야 상주하는 wm로그인프록시가 사라진다.

5)지포스 vga의 경우에 선명도 조절을 하면 이미지, 글꼴 가독성이 높아진다.
6)tcp 확장을 해준다. 50~100 으로 해주면 충분하고 웹서핑도 원활해진다.
 
7)웹마 액티브엑스 차단 설정 최신으로 해주었다.
8)랜 프록시 자동 검색 체크 해제. wmp도 마찬가지.
9) mscorsvw.exe  는 .Net Runtime 보안패치파일이라서 서비스 항목에서
.NET Runtime Optmization Service을 사용안함으로 해주면 해결된다.
 
10) ctfmon.exe 상주 제거는 필수적으로 해줘야 작업시 딜레이가 없다.
11)최근 사용한 문서 기록 남게 않게 하기도 해주었다.
12)레지스트리를 통해서 XP의 가상메모리 페이징 파일을 꺼주었다.
13)CPU L2 캐쉬 맞추기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Session Manager-Memory Management
값 이름 : SecondLevelDataCache
브리3600은 L2가 512이므로 512를 10진수에 입력.
 
14)내문서, 즐겨찾기 등을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서 다른 드라이버로 이동시켰다.
 
4. sp3 사용을 해보니, 비스타 sp1과 달리, 큰 변화가 없어서 오랜만에 새롭게 os를 재설치하면서
'청소'를 했다는 느낌이다. 수많은 핫픽스 기록들이 없어져서 간결해지고 용량도 줄어드니까.
sp3로 인해서 불편한 점도 없고 편리한 점도 없는 점. 특히 불편한 점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최적화를 위하여 소비하는 시간도 잠깐이면 되고 사용해보면서 해결하면 되는 것이라서 역시 불편함이 없었다.




현재 wuauclt.exe 와 wmiprvse.exe 가 xp sp3 이후에 자꾸 마지막에 실행되고 있다.
(바탕화면이 뜨자마자 작업관리자를 통해서 보면 알 수가 있었다.)
즉, 보통 백신까지 바탕화면 트레이에 실행되고 나면 웹서핑이나 프로그램 실행이 원활하게
되는데 위 두 개가 실행이 되는 것 때문에 딜레이가 생기게 된다.
간단한 딜레이라면 좋겠는데(sp2 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sp3 이후에는 딜레이가 심해서 시스템이 아예 수초간 멈춰버린다.
물론 개개인 컴퓨터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이 현상이 일어날 때에만 조치를 해주면 된다.
 
이 파일이 뭔지 포탈검색으로 해보면 완벽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서 따로 정리를 해본다.
일단 wuauclt.exe는 자동업데이트 관련 프로세스라고 한다.
Windows Update AutoUpdate Client 의 약자이다.
서비스에서 윈도우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자동'으로 되어 있으면 부팅후에
실행되고 수초후에(실제로는 수분후에)는 다시 꺼지는 식으로 작동을 하는데
이걸 사용안함으로 하면 당연히 부팅때에 실행이 안될 것이다.
평소에는 꺼두고 핫픽스가 나오는 시기에 다시 활성화하는 식으로 하거나
자동업데이트를 사용한다면 그냥 놔두거나 사용안한다면 아예 꺼주면 된다.
(system32폴더에 위치하고 있으며 wuauclt1.exe라는 파일도 있는데 정상파일이다.)

wmiprvse는 system32\wbem 에 위치한다.
특히 이 파일은 바이러스가 아닌데도 유사한 이름의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파일이름이 비슷하여
이 파일도 바이러스라고 혼동해서 포탈검색에서보면 바이러스라는 글이 많은 것 같다.
wmiprvse.exe의 경우에는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의 약자이다.
역시 서비스항목에 있는 것이고 윈도우방화벽 등 윈도우 소프트가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한다. 이 파일은 수초후에 다시 꺼지는데 과연 딜레이가 이 파일 때문인지 아니면 wuauclt 때문인지를 좀더 알아보기 위해서 일단 wuauclt 를 꺼보고 재부팅을 해보았다.
 
재부팅을 해보니, wmiprvse.exe 도 나타나질 않았다. wmiprvse.exe 는 여전히 서비스항목에서는 켜져 있지만 wuauclt.exe 가 사용되지 않으니 실행이 안되거나 부팅중에 빠르게 실행이 되어 이미 사라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따라서 wuauclt.exe가 최종 딜레이 원인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내 경우에는 자동업데이트 서비스를 사용안함으로 해주었다.

<출처 : http://blog.empas.com/hhid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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