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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6 강수지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었네요. by 매그놀리아
  2. 2005.03.25 [펌] 아파트 근처 밤 풍경.. by 매그놀리아

강수지 - Thanks Always (Digital Single) [2009.01.06]

2002년 10집 이후 참 오랜만의 신보입니다.
그간 컴백한다고 수차례 언론에 보도가 되었지만 번번이 연기되었는데
이제 드디어 베일을 벗는군요. (자켓이 좀 아쉽습니다...)
앨범 제목 'Thanks Always'는 강수지씨가 평소에 자주 쓰는 '늘 감사'라는 말을 영어로 표현한 것이라 상당히 흥미롭군요.

이번 앨범은 디지털 싱글이라 별도로 CD로 발매되지 않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총 3곡 모두 고급스럽게 잘 구성된 것 같습니다.
현재 모든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들을 수 있구요.
윤상씨의 참여로 더 화제가 된 앨범이기도 합니다.

1. 잊으라니...
2. 길고 긴 하루
3. 사랑할래

타이틀 곡인 '잊으라니...'는 반도네온이라는 이국적인 악기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일포스티노 O.S.T의 Bicycle 느낌도 나고 재즈, 탱고풍이면서도 윤상의 색이 무척 강한 곡입니다.
윤상씨의 마이스페이스에서 이 곡의 원곡이자 연주곡인 'Tango por Uno'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곡 '길고 긴 하루'는 잔잔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윤상씨와 박창학씨가 참여한 곡입니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마지막곡 '사랑할래'는 최용찬이라는 신인 작곡가와 김도훈씨가 참여한 곡인데
겨울 분위기도 나면서 밝고 대중적이어서 한 번 듣고 바로 필이 오더군요.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강수지씨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부디 이 앨범 잘 되어서 꾸준히 새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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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큰길입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청담역 쪽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제법 넓은 길 양쪽으로는 아파트가 즐비합니다. 상권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주택가를 형성해 버렸습니다. 일요일 저녁, 강남은 이리 한적합니다..

아파트 뒤쪽 2차선 골목입니다. 바이더웨이에서 담배를 사가지고 오는 길에 담았습니다. 참치횟집, 작은 카페, 작은 술집, 고시원, 카센타, 와인바, 부동산, 학원, 미장원, 헬스클럽. 강남의 뒷골목은 나름대로의 삶의 이야기를 지닌 채 어둠 속에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수지를 아십니까.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아름다운 가수입니다. 집앞에는 강수지씨가 운영하는 어린이 옷가게가 있습니다. 딸아이는 강수지님과 친한 모양입니다. 며칠 전에는 3학년 된 기념으로 빨간색 털로 짠 작은 가방을 선물로 받아 왔습니다..

http://blog.naver.com/kopho051.do : 김홍희님의 블로그

너무나 유명한 사진작가 한분이 이웃이 되셨습니다. 안부게시판에 남겨놓은 글에 따르자면 서울을 프레임에 담는 프로젝트를 직접 지휘하셨던 모양입니다. 프로젝트명이 [선데이서울]이었답니다. 저의 무식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지만, 어쩝니까. 물은 이미 엎지러진 것을.. ^^*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부터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살아가는 삶의 기록이 아닌, 살아가는 시대의 기록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출발입니다. 멋진 사진, 황홀한 구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공간은 물론 도시인간도 프레임에 담아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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