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이벤트 퀘스트 (열쇠, 횃불참, 애니참, 면죄의 징표)

<열쇠에서 횃불까지>

- 공포의 열쇠 : 카운테스    (헬 액트1 블랙마쉬 -> 포가튼 타워)
- 증오의 열쇠 : 소환술사    (헬 액트2 아케인 생추어리)
- 파괴의 열쇠 : 니라트하크 (헬 액트5 홀스 오브 보우트)

 

열쇠는 공포/증오/파괴 1세트씩 총 3세트가 필요하다. (9개)

3가지 키를 큐브로 조합하면 포탈이 열리는데 (포탈 종류가 랜덤이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3번 다 열어야 함)
겹쳐지지 않게 장소를 옮기면서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2개의 포탈을 띄엄띄엄 열고
각 포탈에서 보스몹을 잡으면 3가지 장기를 떨굼

 

- 디아블로의 뿔 : 릴리스 (포탈 : 감시자의 소굴)
- 바알의 눈       : 듀리엘 (포탈 : 잊혀진 사막)
- 메피스토의 뇌 : 이주얼 (포탈 : 고통의 용광로)

 

3가지 장기를 큐브로 조합하면 트리스트럼 포탈이 열리고
여기서 메피, 디아, 바알을 잡으면 '지옥의 횃불(Hellfire Torch)' 유닉 라지참 득템
캐릭터당 1개만 소유가능

 

25% 기회로 레벨 10 파이어스톰 시전 (타격시)
+3 랜덤 캐릭터 모든 스킬 상승
+10~20 모든 능력치 (변함)
+10~20 모든 저항력 (변함)
+8 시야
레벨 30 히드라 (10회)
착용 가능한 레벨: 75
(1.13 패치 이후)

 

 

<애니참 = 애니힐러스>

헬에서 상점에 조던을 팔았다는 메세지 2~3개 뜬 후 디아블로가 이 세계를 배회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면
처음 만나는 슈퍼 유닉몬스터가 우버디아로 변함. 잡으면 '애니힐러스(Annihilus)' 유닉 스몰참 득템
캐릭터당 1개만 소유가능.

메피스토의 소울스톤과 모양이 같기 때문에 실수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1 모든 스킬 상승
+10~20 모든 능력치 (변함)
+10~20 모든 저항력 (변함)
+5~10% 추가 경험치 획득 (변함)
착용 가능한 레벨: 70
(1.10 패치 이후)

 

 

<(악의 세력) 면죄의 징표>

과거에는 능력치나 스킬을 잘못 찍었을 경우 해당 캐릭터는 삭제당하거나 창고용으로 전락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1.13 패치 이후 각 난이도 액트1 덴 오브 이블 퀘스트를 완료시 아카라에게 가면

능력치/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는 메뉴가 뜬다. 즉, 캐릭터당 총 3번의 초기화 기회가 부여되는 것이다.

 

이에 한 술 더떠 초기화를 할 수 있는 아이템도 따로 생겨서 충격을 주고 있다.

 

-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 (Twisted Essence of Suffering)   : 안다리엘, 듀리엘 (헬)
- 증오의 강렬한 정수 (Charged Essence of Hatred)        : 메피스토 (헬)
- 공포의 불타는 정수 (Buring Essence of Terror)            : 디아블로 (헬)
- 파괴의 부패한 정수 (Festering Essence of Destruction) : 바알 (헬)        

 

총 4개의 정수를 큐브로 조합하면 '면죄의 징표(Token of absolution)'를 얻을 수 있다.
우클릭시 모든 능력치/스킬이 초기화되어 원하는대로 다시 찍을 수가 있다.

일종의 보험으로 여러개 갖고 있다가 스킬을 잘못 찍었거나 캐릭터 성향을 다른 방향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을 경우

바로 초기화 할 수 있어서 편리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