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redo로 tp파일을 편집할때 재인코딩없이 편집하는 방법입니다


펀집지점을 잡을때 시작지점이 I프레임이 아닌경우, 끝지점이 I 또는 P프레임이 아닌경우에

videoredo가 자동으로 몇몇 프레임을 재인코딩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따라서 재인코딩없이 스트림을 그대로 잘라내려면 시작지점은 I프레임으로 잡고

끝지점을 I 또는 P프레임으로 잡아야 하는데 끝지점을 선택할 때는 한 프레임을 뒤로 잡아야 하더군요

예를들면 끝지점으로 정할 I프레임이 100번 프레임이라면 101번 프레임으로 끝지점을 정해야

정확히 100번 I프레임에서 자르게 됩니다

뭐 인코딩을 한번 더 한다고 해서 화질이 눈에 띄게 안좋아진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편집점이 여러부분인 경우에는 어느정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프레임 종류( I, P, B )를 확인 하려면 View - Display on screen information을 체크하시면

화면의 왼쪽 위에 프레임 종류가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