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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에 첫 입문!

첫 글이다.

싸이에 이어 블로그의 영역에도 조심스럽게 노크를 해본다.

블로그를 접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방문객들의 블로그를 살짝 엿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물론 이 바닥(?)에서는 퍼온 글이 돌고 도는 것 같지만 그 만큼 가치가 있는 포스트였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내 글은 그 만큼의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 자신에게는 소중하다.

업데이트가 얼마나 자주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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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blog)는 웹 로그(web log)의 줄임말이다.
웹로그란 말은 1997년 11월에 존 바거(www.robotwisdom.com)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그(log)는 항해일지(logbook), 여행 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에반 윌리엄즈(evan williams)가 만든 블로깅을 위한 사이트, 블로거(blogger)에서는 블로그의 정의를 '일기처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짧은 글들로 이뤄진 웹 페이지' 라고 한다. 블로그는 누구나 자신의 웹사이트에 설치할 수 있으며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 할 수 있는 서버 공간만 가지고 있다면 블로그를 위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는 또한 무료인데다 다루기도 쉽고 일단 웹사이트에 깔아 놓으면 사용자는 자신이 글을 쓰고 싶을 때 항상, 자신의 글을 온라인에 '출판'할 수 있다.

블로그는 형식과 주제에 있어서도 다양하다. 일기장 형식으로 그날 그날의 자기의 일상사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사회·정치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입장을 밝히기도 하고 포토로그(photo log)라는, 사진 자료를 모아 웹에 올리는 곳도 있다. 또한 문학, 자동차, it 기술 등 다양한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다루어진다. 블로그는 게릴라 언론매체로 불리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2002년 6월 알래스카의 평균기온이 지난 30년간 7도(화씨) 상승했다고 보도를 했다. 블로거(blogger) 앤드루 설리번(sullivan)은 알래스카 기후연구소 자료를 통해 실제 상승온도는 5.4도라고 밝혀냈다. 뉴욕타임스는 정정보도를 냈고 설리번은‘속도전’에서 기존 언론을 능가했다. 그는 2002년 1월 29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발표한 지 33분만에 1000단어 분량의 분석기사를 자신의 블로그(andrewsullivan.com)에 올렸다.

- 출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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